다시 하이델베르그에 가면,
12년만이 되는건가.
참 신기한 인연이다.
벌써 독일에만 몇번째인지..
작년 베를린 후에 3개월만이다.
처음 프랑크푸르트에서
그리고 또다시 프랑크푸르트
그리고 뮌휀
그리고 프랑크푸르트만 몇번씩
이번에 하이델베르그에 가면 두번째이다.
참 낯이 익은 그곳에 가면.
또다시 일로 찾게 된 독일.
어쩜 독일이란 곳이 유럽에서 차지하는 입지와 영향력이
10여년전과 여전하단 이야기이기도 할테고.
앱하우스에 간다는 것이
DCC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
설레이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.
이제 좀,
준비를 해야겠다.
정신을 차리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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